‘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딸 다은 친구들과 바비큐파티 ‘먹방’

입력 2015-07-17 14:0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강석우가 다은의 친구들을 초대해 바비큐파티를 열었다.

SBS ‘아빠를 부탁해’ 18회에서는 강석우와 딸 다은 양의 바비큐파티가 공개된다. 초대된 친구들은 다은이 잠시 자리를 비우자 어찌할 바를 모르며 어색해 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다은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강석우가 딸 다은의 학교생활에 대해 묻자 친구들은 기다렸다는 듯 다은의 학교생활을 폭로해 아빠 강석우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이날 아빠 강석우는 딸의 친구들을 위한 특별한 바비큐를 선보였다. 거기에 엄마의 특별한 비법이 담긴 파절이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먹방을 선보인 다은과 친구들은 함께 모였을 때 자주하는 게임을 하자고 제안했다. 다소 복답한 게임의 룰에도 아빠는 폭풍 적응력을 보이며 친구들과 게임을 이어나가 '당근왕'의 자리에 올라섰다는 후문.

한편 아빠 강석우가 '당근왕'이 된 이유는 오는 7월 19일 일요일 저녁 4시 50분 SBS 리얼 부녀 버라이어티 <아빠를 부탁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