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여자친구’ 유주 “‘복면가왕’ 출연, 긴장 많았지만 값진 경험”

입력 2015-07-19 1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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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유주가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9일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동아닷컴에 “‘7월의 크리스마스’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서서 노래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고 감사했다”며 멤버 유주가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긴장을 많이 했었지만 값진 경험이었다. 아직 부족하지만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8대 복면가왕 결정을 위한 대결이 펼쳐졌다. 준결승전에서 ‘7월의 크리스마스’는 ‘피구왕 퉁키’와 맞붙었다.

‘7월의 크리스마스’는 신효범의 ‘난 널 사랑해’를 불러 판정단의 극찬을 받았다. 그는 대진운이 좋지 않아 아쉽게 탈락했다는 평가를 들었다. 그는 걸그룹 여자친구 메인보컬 유주로 밝혀졌다. 올해 만 17세의 유주는 판정단에 충격을 안겼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미스터리 음악쇼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MBC '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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