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울트라’ 크리스틴 스튜어트, 이번엔 비정상 스파이로

입력 2015-07-20 08: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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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울트라’ 크리스틴 스튜어트, 이번엔 비정상 스파이로

올 여름 스파이 영화의 판도를 뒤집을 역대급 비정상 스파이 액션 ‘아메리칸 울트라’가 8월 27일 개봉을 확정했다.

‘아메리칸 울트라’는 잉여인생을 살던 마이크(제시 아이젠버그)가 어느 날 갑자기 CIA요원들로부터 습격을 받아, 봉인되어 있던 스파이 액션 세포가 깨어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소셜 네트워크’,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에서 천재적인 연기력을 입증한 아이젠버그와 ‘트와일라잇’ 시리즈, ‘스틸 앨리스’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주연을 맡아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숟가락, 프라이팬 등 각종 생활 도구들로 무장한 예측 불허의 액션과 팔색조 배우들이 펼치는 역대 최강 케미를 예고하는 ‘아메리칸 울트라’는 올 여름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핵반전 스파이 액션으로 스크린을 강타할 예정이다.

한편, 정체를 알 수 없는 실루엣으로 네티즌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던 1차 포스터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2차 포스터는 두 주인공 ‘마이크’(제시 아이젠버그)와 ‘피비’(크리스틴 스튜어트)의 극강 케미를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파이 하면 떠오르는 블랙 수트와 때깔나는 구두 대신, 꽃무늬 셔츠와 형형색깔의 후드, 운동화, 선글라스로 멋을 낸 마이크와 리비의 모습은 역대급 비정상 스파이의 범상치 않은 면모를 드러낸다. 또한 바닥에 무수히 떨어진 총알들을 배경으로 한 손에는 총을 든 채, 다리를 꼬고 앉아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 모습은 그들의 스펙타클한 활약상을 예고하며 화끈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핵반전 비주얼과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환상적인 최강 커플 탄생을 예감케 하는 2차 포스터는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에 대한 기대를 한껏 고조시킨다.

2차 포스터와 더불어, 지난 16일 최초 공개 되어 폭발적인 반응을 모았던 티저 예고편이 전격 공개됐다. 평범한 편의점 알바생 마이크(제시 아이젠버그)에게 수상한 여자가 찾아오고 그가 던지는 수상한 암호들로 인해 마이크 안에 잠재돼 있던 액션 세포와 기억들이 깨어나기 시작한다. 먹던 컵라면과 숟가락으로 괴한 둘을 순식간에 제압하는 마이크의 현란한 액션과 함께 '역대급 비정상 스파이! 그의 액션 세포가 깨어난다!'라는 카피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화려한 네온액션, 차를 몰고 질주하는 등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의 화려한 액션들이 이어지고 숟가락과 프라이팬을 사용한 ‘원스푼 투킬’, ‘프라이팬 샷건’ 등의 액션은 엉뚱한 비정상 스파이의 면모를 드러내 보는 이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8월 27일 개봉.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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