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이원종 "극강 악역 강성진 진가 발휘될 것"

입력 2015-07-20 1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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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원종이 강성진을 극찬했다.

강성진은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에서 극강 악인으로 특별 출연 중이다.

20일 서울 상암동 한 호텔에서 열린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기자간담회에서 이원종은 "강성진은 지금까지 나온 악역 중 극장"이라며 "거의 액션을 했는데 정말 열심히 해줬다. 마지막 촬영 때 모든 이들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박수를 쳤다. 오늘 강성진의 진가가 발휘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분을 숨겨라’는 경찰청 내 극비 특수 수사팀 수사 5과의 범죄 소통 이야기를 그린 도심액션 스릴러다. 신분을 숨기고 평범한 듯 일상 생활을 하지만 막강한 수사권으로 강력 범죄에 맞서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11회는 20일 오후 11시 방송.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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