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예·소희 탈퇴 후, 새로운 매력의 원더걸스 온다 ‘두근’

입력 2015-07-20 18: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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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탈퇴 선예 소희

선예와 소희가 원더걸스를 떠나고 새로운 원더걸스가 예고됐다.

원더걸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선예와 소희가 원더걸스를 탈퇴한다고 밝혔다.

JYP는 “그동안 원더걸스 멤버로 활동해오던 선예와 소희가 팀을 탈퇴했다. 이에 따라 원더걸스는 향후 4인조(예은, 유빈, 선미, 혜림) 체제로 활동하게 된다”고 말했다.

원더걸스는 4인조 밴드로 컴백한다. 유빈, 혜림, 선미, 예은이 각각 드럼, 기타, 베이스, 키보드를 맡는다. 소속사 관계자는 “멤버들이 각각 악기를 맡아 오래 연습해 왔다”고 전했다.

JYP는 “이번 앨범 준비 과정에서도 선예와 소희 모두 멤버들에 응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향후에도 서로 격려하며 좋은 친구로 남을 것이다. 앞으로 이어질 원더걸스의 활동에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오는 8월 3일 4인조로 컴백해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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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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