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이젠 섹시할 수 있는 나이 된 것 같다”

입력 2015-07-2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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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이젠 섹시할 수 있는 나이 된 것 같다”

카라 박규리가 섹시하면서도 상큼한 블루마린걸로 변신했다.

스타&스타일 매거진 더스타(THE STAR)는 22일 박규리와 함께한 성숙미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박규리는 당당한 매력과 섹시한 이미지를 발산했다. 시원한 블루&화이트 룩으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보디라인과 각선미를 공개한 것. 데뷔 8년차 베테랑답게 상반신만 나오는 촬영에서도 하이힐을 신고 포즈를 취해야 라인이 산다며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예전에는 스모키 화장을 하고 섹시한 옷을 입고, 킬 힐을 신어야지만 섹시했다. 이제는 자연스럽게 섹시할 수 있는 나이가 된 것 같다”며 성숙한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자신을 돋보일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을 묻는 질문에 “얇은 반지를 좋아한다. 반지를 여러 개 착용하고 조금은 화려한 목걸이나 귀고리로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을 즐긴다.”며 “동안 피부의 비결은 항상 챙겨바르는 선크림”이라며 자신의 패션⁃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한편 더스타 8월호에서는 그룹 틴탑의 여름 방학 화보, 카라 박규리, 배우 박시연의 화보뿐만 아니라 스타 결혼 유형 총정리, 드라마 ‘상류사회’ 유이의 상황별 스타일링 등 다양한 스타와 스타일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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