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귀' 조정석 "이젠 요리에 자신감 생겼다"

입력 2015-07-22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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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이 셰프 연기를 언급했다.

조정석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한 카페에서 진행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이하 '오나귀') 기자간담회에서 "셰프를 연기하면서 최근에 요리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조정석은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요리는 잘 못한다'고 말했는데, 최근에는 요리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요리에 자신감도 없고 무지했는데 연습도 많이 하고 많이 배워서 요리에 자신감을 많이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나귀'는 음탕한 처녀 귀신에게 빙의된 소심한 주방보조 ‘나봉선’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응큼발칙 빙의 로맨스물.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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