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한해 가사 실수 후 “지원자들을 리스펙트하게 됐다” 소감

입력 2015-07-25 1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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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한해

‘쇼미더머니4’ 한해 가사 실수 후 “지원자들을 리스펙트하게 됐다” 소감

‘쇼미더머니4’ 한해의 소감이 화제가 되고있다.

24일 Mnet ‘쇼미더머니4’ 5회는 지누션-타블로, 버벌진트-산이, 박재범-로꼬, 지코-팔로얄토 팀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버벌진트·산이 팀은 베이식, 마이크로닷, 블랙넛, 한해로 멤버가 꾸려졌다. 네 사람은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프로듀서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블랙넛은 “곡을 만들 때까지만 해도 이 사람들을 다 꺾어야하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무대를 하고 나니 그만큼 재밌고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비트에 가사 실수를 했던 한해는 “지원자들을 리스펙트(RESPECT)하게 됐다”며 또 “진짜 좋은 사람들을 만난 것 같아서 정말 행복하게 무대했다“고 말했다.

산이는 이 가운데 한 명을 무조건 탈락시켜야했고, 누군가를 호명했다.

이후 자리에 있던 많은 사람들은 크게 놀랐고 “정말 고민을 많이 한 결정이겠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쇼미더머니4’ 탈락자는 오는 31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 ‘쇼미더머니4’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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