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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작 ‘대한민국 태극기’와 ‘극동에서 온 꽃’은 KT&G상상마당 춘천의 아트센터 등에 전시된다. 조영남은 “KT&G상상마당 춘천이 지역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는 점이 인상 깊어 작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화개장터의 노랫말처럼 ‘있어야 할 건 다 있는’ 상상마당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조영남은 지난해 KT&G가 춘천 상상마당에서 무료로 개최한 춘추공감 콘서트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다.
2014년 4월 개관한 KT&G상상마당 춘천은 1년 만에 누적 관람객이 25만명에 달하는 등 지역주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