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멜포캠 최종 라인업 발표, 유희열부터 아이유까지

입력 2015-07-28 1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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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9월 음악 페스티벌 '2015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이하 멜포캠)'의 최종 라인업이 완성됐다.

멜포캠은 27일 오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9월 19~20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의 일자별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유희열, 윤종신, 김연우, 아이유, 양희은, 윤하, 조규찬&해이, 미스틱 주니어(박재정, 장재인, 김예림, 퓨어킴, 조형우), 로엔트리 레이블(윤현상, 써니힐) 등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최고의 아티스트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 2회를 맞은 멜포캠은 '반가운 음악과 함께 하는 자연 속 여백의 시간'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아티스트들 간의 컬래버레이션 무대 등 다채로운 무대들이 예고되어 있다.

일반 티켓인 '멜로디 티켓'은 이날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1일권은 8만8000원, 양일권은 12만1000원이다. 8월 4일에는 캠핑존을 이용할 수 있는 '캠프 티켓'을 판매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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