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명품 시승’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5-07-3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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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복합 문화공간 ‘CONNECT TO’ 통해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자사의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 ‘CONNECT TO’를 거점으로 한 명품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8월부터 시작되며 매월 첫 번째 금요일에 진행된다.

렉서스는 구매희망 고객들이 CONNECT TO를 통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면서 실제 렉서스의 드라이빙도 경험할 수 있도록 시승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상은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 전시장을 방문한 렉서스 구매희망 고객이다. 렉서스 전시장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매월 10팀의 고객을 선정한다. 선정된 고객들은 시승 전 해당모델에 대한 간단한 교육을 받은 후 도심과 고속도로 등 다양한 조건에서 약 2시간에 걸친 시승이 진행되며 시승 후에는 케이터링 서비스를 통한 식사와 간단한 기념품도 제공된다. 시승 차종은 다양한 렉서스 하이브리드와 퍼포먼스 모델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매월 바꾼다. 8월의 모델은 지난해 10월 렉서스 최초의 콤팩트 SUV로 국내 출시된 렉서스의 새로운 하이브리드 NX300h와 역시 올해 2월 렉서스 최초의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장착된 NX200t(사진)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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