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bnt’화보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공개와 동시에 오랜만에 선보이는 그의 화보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촬영장 비공개 컷들을 선보인 것.
공개 된 사진 속 오원빈은 핑크색 셔츠와 버뮤다 팬츠를 착장. 포인트로 화이트 벨트와 플로랄 프린트의 신발을 매치하며 20대의 생기 넘치는 모습과 동시에 아련한 눈빛을 선보이며 훈훈한 보습을 보여주며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평소에는 선보이지 않았던 포마드 머리스타일로 블랙 수트를 입은 그는 엔티크한 의자에 비스듬히 앉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느긋이 눈을 감아 보이며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오원빈은 시종일관 모니터를 하며 다양한 포즈와 눈빛을 보여주며 프로다운 면모를 선보여 촬영 후에는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원빈은 영화 3편에 연달아 캐스팅 되며 배우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지호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