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맨유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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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과의 경기에 나설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맨유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솔져스 필드에서 PSG와 2015 인터네셔널챔피언스컵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이날 맨유는 골키퍼 데 헤아, 수비진에 마테오 다르미안, 필 존스, 달레이 블린트, 루크 쇼를 내세웠다.
중원은 마이클 캐릭,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후안 마타가 맡고 멤피스 데파이, 애슐리 영이 측면을 지원하며 웨인 루니가 원 톱 공격수로 나선다.
한편, 맨유는 이날 경기 전까지 프리 시즌에서 전승을 달리고 있으며 8월8일 토트넘과 2015-16 프리미어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