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로 다시 한번 뭉친다…이번엔 사랑 이루나

입력 2015-07-30 14: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배우 황정음 박서준이 다시 한 번 드라마에서 뭉치게 됐다.

황정음 박서준이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나란히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들어간다.

‘그녀는 예뻤다’는 부잣집 공주님에서 쥐뿔도 없는 폭탄녀로 역변한 여자와 뚱보 찌질남에서 모델 포스 완벽남으로 환골탈태한 남자의 달콤 아슬 숨은 첫사랑 찾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앞서 두 사람은 MBC 드라마 ‘킬미힐미’에서 쌍둥이 남매로 자라나 이루어질 수 없었던 사랑으로 인해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첫사랑 연인으로 다시 만나는 만큼 이번에는 이들의 사랑이 이루어질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사진│MB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