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박서준·최시원 등 출연 확정, 초호화 라인업 기대 UP

입력 2015-07-30 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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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황정음·박서준·최시원 등 출연 확정, 초호화 라인업 기대 UP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가 황정음·박서준·고준희·최시원의 주연 배우 캐스팅을 최종 확정지었다.

미모면 미모, 재력이면 재력, 스펙이면 스펙 뭐하나 볼 거 없는 혜진 역을 맡은 황정음의 천연덕스러운 연기와 놀라운 정변을 실천한 부편집장 성준 역의 박서준이 선보일 연기 변신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앞서 황정음과 박서준은 최근 ‘킬미, 힐미’를 통해 환상의 연기 호흡을 선보인바 있다. 극중 두 사람은 쌍둥이 남매로 자라나 이뤄질 수 없었던 사랑으로 인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불러일으켰다.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첫사랑 연인으로 다시 만나는 만큼, 못다 이룬 사랑을 이룰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의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믿고 보는 배우 황정음과 한 계단씩 탄탄하게 스타성을 입증 받은 박서준, 생기 넘치는 고준희와 늘 기대 이상을 보여준 최시원의 합류는 최적의 캐스팅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작품으로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사진│MB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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