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전 여자친구 입장 표명 “女 연예인에 증인 신청할 것”

입력 2015-07-30 18: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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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전 여자친구 입장 표명

김현중 전 여자친구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들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전했다.

30일 김현중 전 여자친구 A씨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현중 측 변호인인 이재만 변호사의 주장을 반박했다.

특히 A씨는 중절 수술을 받은 후 3일 밖에 지나지 않은 7월 10일, 김현중의 집에서 여자연예인 J씨를 봤다고 주장했다.

A씨의 말에 따르면 친구와 함께 김현중 집에 갔다가 김현중과 J씨가 알몸으로 있는 것을 목격했고, 이 문제를 항의했다가 J씨와 친구 앞에서 폭행을 당했다.

A씨는 여자 연예인 J씨에게 증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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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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