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총주방장은 상큼한 맛의 자몽과 오렌지소스를 이용해 만든 에피타이저,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만든 스테이크 소스를 곁들인 메인요리, 마지막으로 카라멜 소스를 가미한 프렌치 스타일의 디저트로 코스를 마무리한다.
‘한여름 밤의 디너’ 특선은 가족, 연인, 친구 등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선호하는 메뉴로 구성했고, 고가로 형성된 기존 호텔 디너와 달리 3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