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최정원, “셀룰라이트 많다” 진단에 충격

입력 2015-08-05 1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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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원이 셀룰라이트가 많다는 진단에 충격을 받았다.

5일 방송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가 울퉁불퉁 보기 흉한 셀룰라이트를 없애는 특급 비법을 공개한다.

셀룰라이트는 성인 여성의 90%가 가지고 있는 흔한 증상으로, 몸속에 지방과 노폐물이 과다하게 쌓이면서 생긴 염증세포이기 때문에 통증은 물론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는 10년 이상 셀룰라이트를 연구해온 가정의학과 전문의 김세현 원장이 몸신주치의로 출연한다.

그는 녹화 현장에서 셀룰라이트 진행 단계를 알 수 있는 자가 진단 방법을 공개했는데, 놀랍게도 비만과는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마른 사람도 셀룰라이트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라는 사실이 밝혀져 커다란 충격을 안겼다.

게스트로 출연한 ‘사랑과 전쟁’의 착한 며느리 전문 배우 최정원은 날씬한 몸매임에도 셀룰라이트 자가 진단을 받고 누구도 예상 못한 결과에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셀룰라이트를 없애는 몸신 비법은 5일 수요일 밤 11시 ‘나는 몸신이다’에서 공개한다.

한편, 정은아가 이끄는 종합건강버라이어티 쇼 ‘나는 몸신(神)이다’는 직접 개발한 건강법을 통해 몸을 다스리는 데 성공한 ‘몸신’들의 건강비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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