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에어텔 상품 등장

입력 2015-08-07 14: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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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가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EDM(Electronic Dance Music) 축제 ‘울트라 재팬 2015’(이하 UMF 도쿄)를 관람할 수 있는 에어텔 상품을 출시했다.

하나투어는 ‘울트라 재팬’의 공식 해외투자사 자격으로 출시한 ‘UMF 도쿄 자유여행 2박3일‘은 9월 18일부터 20일 사이 출발 가능한 상품으로, 왕복항공권과 도쿄 호텔 2박, 울트라 재팬 티켓 등이 포함되어 있다. ’UMF 도쿄‘ 티켓만 단독 구입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비씨카드, 곰TV와 함께 진행하는 ’울트라 재팬 2015 오피셜 원정대‘ 참가자도 모집 중이다. 사전 미션과 면접을 통해 선발된 40명의 참가자들은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간 ‘UMF 도쿄’ 행사에 참가해 관련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미션에 필요한 왕복항공권과 숙박, 공연티켓은 무료로 제공된다. 20일까지 하나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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