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28일 첫 팬미팅…“팬들과 직접 소통에 기대”

입력 2015-08-07 15: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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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상진. 동아닷컴DB

방송인 오상진이 첫 팬미팅을 연다.

오상진은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베어홀에서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7일 “오상진의 진솔한 모습을 좀 더 가까이에서 만나보고 싶다는 팬들의 꾸준한 요청이 있었다. 방송인과 연기자가 아닌 인간 오상진의 솔직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오상진은 이번 팬미팅을 위해 특별한 애장품을 마련하는 등 여러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2006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오상진은 2013년 퇴사하고 프리랜서 활동을 펼쳐 왔다.

이후 SBS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연기자에 도전했고 3년 연속 케이블채널 엠넷 ‘댄싱 9’ 사회자로 활약하는 등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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