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벤 애플렉과 불륜설에 휩싸인 유모 크리스틴 우즈니앙이 벤 애플렉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미국 매체 인퀴지터는 8일(현지시각) 우즈니앙은 벤 애플렉과의 만남으로 최근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밴 애플렉 측은 임신 사실을 부인했다.
우즈니앙 측은 “그는 벤 애플렉을 정말 사랑하고 있다.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가 별거했을 때부터 임신을 계획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는 현재 벤 애플렉과 가정을 꾸리고 싶어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는 결혼 10년 만에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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