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공항패션, 출산 후에도 여전한 시크 매력

입력 2015-08-10 08: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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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본격적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이민정의 ‘공항 패션’이 화제다.

8일 오전, 배우 이민정은 화보 촬영 차 출국하면서 프렌치시크 스타일의 룩을 선보였다. 사진 속 이민정은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미모를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이민정은 블랙 트렌치 코트와 청바지를 매치하여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블랙 스웨이드 백을 함께 착용해 우아한 매력을 더해 주었다.

한편, 이민정은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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