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 “임시완에 광고 들어오면 내가 먼저 컨펌”

입력 2015-08-10 0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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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의 제왕’ 광희가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하여 임시완과 박형식에 대한 질투를 드러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SBS 드라마 '상류사회'의 주역 ‘박형식’, 아이돌 최초 천만배우 ‘임시완’, MBC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합류한 ‘황광희’가 높아진 인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광희는 “우리는 경쟁을 광고로 한다. 원래 내가 모델이었던 걸 (박)형식이가 하고, (임)시완이가 모델인 걸 내가 한다”고 폭로하자 임시완은 “제가 찍어야 할 광고 정보는 광희가 항상 저보다 먼저 알고 있다”며 자신에 대한 광희의 끊임없는 질투를 입증했다.

이에, 광희는 “임시완에게 광고가 들어오면 내가 먼저 컨펌을 내린다(확인한다)”고 인정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대세돌’ 박형식, 임시완, 황광희가 밝힌 인기 순위에 대한 솔직한 생각은 오는 10일 밤 11시 15분 SBS '힐링캠프-500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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