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슈퍼할인 프로젝트’, 연말까지 강력할인혜택

입력 2015-08-10 1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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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이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연말까지 ‘G마켓 슈퍼할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G마켓 슈퍼할인 프로젝트’는 올 하반기에 새롭게 선보이는 고객 할인 프로젝트다. 8월부터 12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카드사 즉시할인 등 강력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8월에는 ‘슈퍼할인 프로젝트’ 1탄으로 신한, 롯데, 하나, NH농협, 씨티 등 5대 카드사를 통해 횟수 제한없이 최대
1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즉시할인을 선보인다. 대상 품목은 영유아, 스포츠/레저, 식품, 도서/음반 등 4개 품목 총
100만개 상품으로 구성됐다. 장바구니 합산 금액이 3만원이 넘을 경우 구매 금액의 5%(최대 1만원)를 할인 받은 후 결제할 수
있다.

해당 상품군의 원하는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고, 결제 시 ‘할인 및 제휴포인트 선택’ 코너에서 결제할 카드를 선택하면 할인 금액이 바로 적용된다. G마켓 바로접속 후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다.
5대 카드사 즉시할인 대상 품목인 스포츠/레저, 식품, 도서/음반 상품, 영유아의 경우 8월 한 달 동안 최대 68% 할인가에
선보인다. ‘콜맨 원터치 자동 텐트+레저시트’는 50% 저렴한 9만9000원에 제공한다. 여름 제철과일인
‘복숭아’(4.5kg*2박스)는 36% 할인율이 적용된 1만8900원에, 다이어트 제품인 ‘비타민하우스 다이어트
쉐이크’(750g)는 50% 할인된 1만6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유아 인기 도서인 ‘대교 꿈꾸는달팽이 토이북’도 68%
할인한 1990원에 선보인다.

김준환 G마켓 카드전략팀장은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고 내수 경기를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올 연말까지 대대적인 할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며 “매월 다양한 상품들을 할인가에 선보이는 동시에 카드사 즉시
할인이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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