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MBC 복귀, 과거 직접 그린 ‘무한도전’ 인생그래프 ‘눈길’

입력 2015-08-10 1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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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MBC 복귀, 과거 직접 그린 ‘무한도전’ 인생그래프 ‘눈길’

방송인 노홍철이 약 1년 만에 복귀하는 가운데, 그의 인생그래프가 눈길을 끈다.

노홍철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자신의 인생그래프를 직접 그린 뒤 자신의 미래에 대해 예측했다.

당시 노홍철은 자신의 인생그래프를 공개하며 “30대 중반 급격한 하락의 시기를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노홍철의 인생그래프는 30대 후반 다시 치솟을 것으로 예상했다.

10일 노홍철 소속사 측은 “노홍철 씨가 새 작품으로 방송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FNC와 계약 전 이미 얘기가 오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과 친분이 있어서 신뢰를 바탕으로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고 있으며, 소속사는 이 같은 의사를 존중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노홍철은 지난해 11월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후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자숙의 시간을 보내온 바 있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노홍철 MBC 복귀 노홍철 MBC 복귀 노홍철 MBC 복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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