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백지연 “아들과 반말해…반말, 존댓말 여부보다 말투가 중요”

입력 2015-08-11 0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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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백지연 “아들과 반말해…반말, 존댓말 여부보다 말투가 중요”

‘컬투쇼’ 백지연이 아들을 언급했다.

백지연은 10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아들과 말을 텄다”고 말했다.

이날 백지연은 취향 질문에 “내 취향보다 아들 취향을 따라간다. 아들이 눈 뜨면 노래를 틀고 잠잘 때까지 듣는다. 가요 올드팝 다 듣는다”고 밝혔다.

이 에 게스트들이 “아들과 정말 가깝게 지내는 것 같다”고 하자 “아들과 완전 친구처럼 지낸다. 세상에서 제일 친한 친구다. 아들이 반말하는데 존댓말 반말이 중요하다기보다 말투가 중요하다. 초등학교 때 존댓말을 쓰게 한 적은 있는데 지금은 말을 텄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컬투쇼 백지연 컬투쇼 백지연 컬투쇼 백지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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