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유아인 “짧은 연기 인생 중 가장 끌렸던 작품” 애정 드러내

입력 2015-08-11 1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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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유아인 “짧은 연기 인생 중 가장 끌렸던 작품” 애정 드러내

배우 유아인이 영화 ‘사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11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사도’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유아인은 영화 ‘사도’를 “가장 끌렸던 작품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내 짧은 연기 인생 중에서 가장 마음으로 끌렸던 작품이다. 많이 기다렸고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송강호 분)와 단 한 순간만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유아인 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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