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중국 내 성공 꿈같아… 힘들던 때로 돌아가는 꿈 많이 꾼다”

입력 2015-08-12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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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중국 내 성공 꿈같아… 힘들던 때로 돌아가는 꿈 많이 꾼다”

배우 홍수아가 ‘택시’에 출연해 배우 추자연에 대해 언급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추자현의 발언이 화제다.

올해 초 방송된 ‘SBS 스페셜-중국 부의 비밀’에서 추자현은 중국에서의 성공에 대해 “이게 다 꿈 같고 내일 자고 일어나면 다시 옛날에 힘들었던 때로 원래대로 돌아가는 그런 꿈도 많이 꿨다”고 심경을 전했다.

또한 그는 “중국에 처음 왔을 때와 비교해 현재 출연료가 10배 정도 올랐다”며 “문화적 차이가 있는 곳에서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것이 쉽지는 않은 일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11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의 ‘실검녀 특집’에 출연한 ‘택시’ 홍수아는 중국 수입에 대한 MC의 질문에 “추자현 씨 같은 경우는 회당 1억이다. 저는 추자현 씨에 비하면 아기다. 추자현 씨는 여신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SBS 스페셜-중국 부의 비밀’ 방송, ‘택시’ 홍수아 추자연, ‘택시’ 홍수아 추자연, ‘택시’ 홍수아 추자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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