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중국 성공 스토리 재조명 “신인의 마음으로 시작…무엇이든 배우려고 했다”

입력 2015-08-12 1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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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추자현이 중국 성공 스토리가 새삼 화제다.

11일 방송된 예능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실검녀 특집’으로 배우 홍수아가 출연해 함께 중국 활동을 하고 있는 추자현을 언급했다.

이에 추자현의 중국 성공 일화 또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올해 초 방송된 ‘SBS 스페셜-중국 부의 비밀’에서 추자현은 중국에서의 성공에 대해 “이게 다 꿈 같고 내일 자고 일어나면 다시 옛날에 힘들었던 때로 원래대로 돌아가는 그런 꿈도 많이 꿨다”고 털어놨다.

이어 “한국에서의 활동을 뒤로하고 중국에서 신인의 마음으로 다시 시작했다”며 “먼저 사람들에게 다가갔고 무엇이든 배우려고 했다”고 성공 비결을 전했다.

또한 그는 “중국에 처음 왔을 때와 비교해 현재 출연료가 10배 정도 올랐다”며 “문화적 차이가 있는 곳에서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것이 쉽지는 않은 일이었다”고 어려움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SBS 스페셜-중국 부의 비밀’ 방송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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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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