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우아+아름다움 품었다…자체발광 여신 미모

입력 2015-08-13 08:4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예슬, 우아+아름다움 품었다…자체발광 여신 미모

배우 한예슬의 모던하고 클래식한 주얼리 화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스트리아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뮤즈 한예슬이 국내 최고의 패션지 엘르 9월호 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통해 클래식하면서도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모던함을 지닌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

한예슬은 특히 니트에서부터 오버핏 코트에 이르는 이번 가을, 겨울 트렌디 아이템에 모던한 스와로브스키의 주얼리를 매치하여 절묘한 주얼리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 V모티브 네크리스를 레이어링하여 트렌디하게

화보 전반에서 V모티브의 이어링과 네크리스가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다. 모던하고 도시적인 디자인으로 어느 의상에나 세련된 무드를 더하는 V모티브 주얼리는 단독으로 착용하거나 레이어링 하여 착용 가능한 올 가을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또한 샴페인 골드, 다크 그레이의 약 1,700개의 크리스털로 장식된 케이스가 특징인 워치를 함께 매치하여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했다.


● 펄 네크리스를 모던하고 캐주얼하게

진주 네크리스를 넥 라인에 짧게 매치하여 더욱 세련되고 캐주얼하게 연출했다. 특히 리본 장식이 달린 진주 주얼리를 통해 펄 아이템을 더욱 사랑스럽고 트렌디하게 착용할 수 있다.


● 체인 모티브 네크리스로 블랙을 더 시크하게

블랙 니트나 코트 소재 위에는 볼드한 네크리스를 착용하여 주얼리 하나만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로즈골드 컬러의 체인 네크리스는 블랙을 더욱 시크하고 모던하게 바꿔 줄 아이템이다.

한편 한예슬은 촬영 내내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으로 스와로브스키의 뮤즈다운 우아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이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2015년 가을과 겨울 아웃핏을 더욱 모던하고 세련되게 만들어 줄 한예슬과 스와로브스키의 주얼리 화보는 엘르 9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키이스트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