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서인영 “이별 후유증으로 한때 39kg까지 빠져…”

입력 2015-08-13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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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서인영 “이별 후유증으로 한때 39kg까지 빠져…”

가수 서인영(30)이 이별 후유증으로 한때 39kg까지 체중이 줄었다고 고백했다.

서인영은 13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스페셜 DJ로 출연해 정찬우와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정찬우는 ‘이번에 서인영씨가 5kg이 쪘다는 것이 사실이냐’는 물음에 서인영은 “전에는 체중이 39kg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서인영은 “이별하고 나서 힘들어 살이 빠졌다”면서 “지금은 마음이 좀 편해져서 5kg이 쪘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 새벽에 족발이 그렇게 땡긴다”며 “그저께는 게장을 혼자 먹었다. 외롭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컬투쇼 서인영 컬투쇼 서인영 컬투쇼 서인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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