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베이식·이노베이터, 더블트러블의 대결

입력 2015-08-14 1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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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베이식·이노베이터, 더블트러블의 대결

베이식과 이노베이터가 경쟁한다.

14일 엠넷 ‘쇼미더머니4’에선 4강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래퍼들의 대결이 방송된다. 베이식, 마이크로닷, 블랙넛이 남아있는 버벌진트·산이 팀과 슈퍼비, 이노베이터, 인크레더블로 구성된 지누션·타블로 팀의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단독 무대를 꾸밀 래퍼로 베이식과 이노베이터가 각 팀에서 뽑혔다. 두 사람은 힙합 크루 ‘지기펠라즈’로 함께 활동한 바 있다. 2009년에는 힙합 듀오 더블트러블를 결성해 활동했다.

베이식은 “이 무대를 기다렸다. 항상 꿈꿔왔던 무대이기 때문에 꼭 이길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고, 이노베이터는 “나의 실력을 스스로 증명하는 무대를 꾸미겠다”며 한치의 양보 없는 랩 대결을 각오했다.

베이식과 이노베이터의 무대는 14일 오후 11시 ‘쇼미더머니4’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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