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규, 이렇게 솔직해도 될까… "굳이 따지자면 스튜어디스 쪽"

입력 2015-08-14 20: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마녀사냥‘ 성규, 이렇게 솔직해도 될까… “굳이 따지자면 스튜어디스 쪽”

'마녀사냥' 성규, 이렇게 솔직해도 될까… "굳이 따지자면 스튜어디스 쪽"
'마녀사냥' 성규, 이렇게 솔직해도 될까… "굳이 따지자면 스튜어디스 쪽"

그룹 인피니트 성규가 자신의 성(性)적 판타지를 고백했다.

성규는 최근 '마녀사냥' 105회 녹화 현장에서 코스프레 및 페티쉬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다가 "어떤 복장이 예뻐보이고 야하게 보이냐"라는 질문을 받고 "굳이 따지자면 스튜어디스"라고 답했다.

그는 "나는 간호사 쪽은 아닌 것 같다. 메이드는 실생활에서 볼 일이 없지 않냐"고 구체적으로 이유를 전했다.

허지웅이 "스튜어디스의 어떤 면이 그렇게 매력적으로 느껴지냐"고 되묻자 성규는 "스튜어디스의 반듯한 이미지 때문에 그렇다. 다들 그런 판타지 가지고 있지 않냐"고 말하며 솔직한 생각을 말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성규가 함께 하는 '마녀사냥' 105회는 14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JTBC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