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ly 뷰] ‘무한도전’ 광란의 밤 즐긴 사장님과 월드스타

입력 2015-08-16 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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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명이 뮤즈 ‘무한도전 가요제 2015‘

2015 무한도전 가요제 ‘영동고속도로 가요제'가 많은 관심 속에 녹화를 마쳤다.

2년 만에 돌아온 '무한도전 가요제'는 유독 함께한 뮤지션들이 화제가 됐다. JYP의 수장 박진영, 실력과 미모의 소유자 아이유, EDM의 아버지 윤상, 음원깡패 자이언티, 월드스타 GD&태양, 인디밴드 혁오까지 그 동안 보지 못한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았다.

특별한 뮤지션들이 모여서일까? 2015 무한도전 가요제가 아니었다면 좀처럼 나오기 힘든 무대들이 탄생했다.

그동안 방송에서 뮤지션들과 무한도전 멤버들은 '무한도전 가요제'를 준비하며 노력과 열정을 보여줬다. 그 안에서 여러가지 갈등을 겪으며 성장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무한도전 6인의 뮤즈였던 뮤지션들은 어느새 무한도전 6인을 자신들의 뮤즈로 새로운 무대를 만들었다.

새로운 도전 '무한도전 가요제'에서는 사장님 박진영도 월드스타 GD&태양도 하얗게 불태웠다.

황태지 ‘88년 황룡띠의 무한파워~’


이유 갓지 않은 이유 ‘명수옹이 원하던 단발머리 마틸다 변신’


한국 흥 유재석+미국 흥 박진영=‘I’m so sexy~‘


하하&자이언티 ‘섹시가이 으뜨거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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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평창)|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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