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류필립, 17세 나이 차 극복 열애?…"지난 6월 지인 생일파티서 만나"

입력 2015-08-17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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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류필립, 17세 나이 차 극복 열애?…"지난 6월 지인 생일파티서 만나"

가수 미나(43)와 그룹 소리얼 멤버 류필립(26)의 열애설 소식이 들려왔다.

17일 YTN은 연예게 관계자의 말을 빌려 "미나와 류필립이 지난 6월 지인의 생일파티에서 처음 만났고, 그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열애설이 터진 미나와 류필립의 나이차는 17살. 이 때문에 미나와 류필립의 열애설은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미나는 지난 2002 월드컵 당시 데뷔해 섹시 미녀가수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중화권 스타로 성장한 미나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제3회 대한민국 평화대상’ 국위선양 부문, '2015 럭셔리 브랜드 모델 어워즈' 한류공헌상 등을 연이어 수상했다.

류필립은 1989년생으로 4인조 보컬그룹인 소리얼 출신이다. 류필립은 지난 해 3월 '심장이 말했다'로 데뷔한 이래 감성적인 보컬 실력과 훈훈한 외모로 주목을 받았고, 현재 군 복무중이다.

사진=류필립과 열애설이 터진 미나. 미나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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