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하차 소감 전해… “한여름 밤의 꿈 같아”

입력 2015-08-18 14: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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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하차 소감 전해… “한여름 밤의 꿈 같아”

정창욱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 하차 소감을 전했다.

정창욱 셰프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여름 밤의 꿈 같았던 냉장고를 부탁해,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세득, 홍석천과 요리하는 정창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정창욱은 본업인 셰프 일에 집중하기 위해 모든 TV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선언한 바 있다.

한편 정창욱은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를 끝으로 하차했다. 그가 출연하는 마지막 방송은 오는 24일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정창욱 인스타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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