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심형탁 “도라에몽, 50만 원 이상 고가의 것은 어머니께 허락받고 산다”

입력 2015-08-20 10:4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라디오스타’ 심형탁 “도라에몽, 50만 원 이상 고가의 것은 어머니께 허락받고 산다”

라디오스타 심형탁

배우 심형탁이 도라에몽 구입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심형탁은 지난 19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도라에몽 구입 시 “50만 원 이상 고가의 것은 어머니께 허락을 받고 산다”며 “어머니가 경제권을 가지고 계신다. 이번 달은 좀 못 벌었다고 하시면 안 산다. 이번 달에 많이 벌었다고 생각하면 150만원까지도 사봤다”고 말했다.

이어 심형탁은 “그게 내 스트레스 해소법”이라고 도라에몽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또한 이날 심형탁은 최근 일본을 방문한 사실에 대해 “도라에몽 실물 크기로 된 모형이 많더라. 좋아서 그 사이를 막 뛰어다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심형탁 라디오스타 심형탁 라디오스타 심형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