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 푸마 ‘RISING, R698’ 캠페인 영상 출연… 광고모델 ‘우뚝’

입력 2015-08-20 1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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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계의 신성 '주영'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의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주영이 푸마의 전설적인 스니커즈인 ‘트리노믹 R698’ 컬렉션의 출시를 기념하는 ‘RISING, R698’ 캠페인의 모델로 전격 캐스팅돼 출연했다고 20일 밝혔다.

‘R698’ 캠페인’의 내용은 내일을 위해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10대·20대의 다양한 모습으로 구성됐다. 주영은 스트리트 댄서 박정은, BMX 국가대표 선수 박민이와 함께 출연해 꿈을 위해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에너지 넘치는 젊은이의 모습을 선보였다.

캠페인 영상 속 주영은 옥상 위에서 쏟아지는 태양을 맞으며 음악에 취해 자유롭게 몸을 흔드는 등 특유의 자유분방한 젊은 에너지와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평소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통해 패션, 음악 면에서 색깔 있는 문화적 취향을 드러내며 힙스터로서 주목 받아온 주영다운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는 평이다.

지난 해 효린과의 '지워'로 메이저 신고식을 성공리에 마친 주영은 최근 케이윌(K.will)과 함께 출연한 씨스타 '쉐이크 잇(SHAKE IT)'의 R&B버전 커버 영상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주영의 엣지 넘치는 스타일이 고스란히 담긴 캠페인 영상은 푸마 공식 블로그(www.pumablog.co.kr)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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