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솔로활동, 카라와는 다른 모습 보여주려 노력”

입력 2015-08-20 15: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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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칩 쿠키’ 라는 타이틀 곡과 함께 솔로가수로 첫 도전장을 내민 카라의 구하라가 소녀와 숙녀를 넘나드는 매력을 과시했다.

소녀와 숙녀를 넘나드는 다양한 모습으로 그녀는 나른한 듯한 표정과 세련된 포즈, 다양한 패션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그녀는 귀엽게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에 니트와 퍼가 믹스된 원피스를 스타일링한 모습에선 귀여우면서 발랄한 매력을 보여 주었고, 한편으론 도발적인 눈빛으로 성숙한 매력을 선보이며 매 컷마다 다채로운 분위기를 이끌어내 촬영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솔로 활동에 대한 질문에서 그녀는, 머리를 탈색한다던가 태닝을 하는 등 평소 카라에서의 풋풋하고 상큼했던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고 답했다.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하 묻자, 오는 9월 일본에서 카라 콘서트가 있고 여태까지의 콘서트와는 다르게 더 많은 일본 앨범 수록 곡들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솔로 구하라에 대한 고민도 계속될 것 같다며, 앞으로 솔로가수로서도 성장할 그녀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했다.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구하라의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엿볼 수 있는 화보는 ‘마리끌레르’ 9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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