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길민지, 알고 보니 ‘슈퍼스타K7’ 길민세 누나 “착한 동생 모습 20년 만에 처음”

입력 2015-08-21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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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길민지, 알고 보니 ‘슈퍼스타K7’ 길민세 누나 “착한 동생 모습 20년 만에 처음”

슈퍼스타K7 길민세

‘슈퍼스타K7’에 출연한 전 프로야구 선수 길민세가 주목받자, 그의 누나 가수 길민지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길민지는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동생 민세랑 투샷. 누나 도와주고 있는 착한 동생의 모습을 20년 만에 처음 목격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길민세는 누나 길민지와 함께 책상에 앉아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길민세의 누나 길민지는 4월 싱글앨범 ‘쏠로의 봄’을 통해 가수로 데뷔한 바 있다.

한편, 20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 참가한 길민세는 눈물을 흘리며 “평범하게 살고싶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길민세는 2012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했지만 잦은 SNS 논란으로 ‘2013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팀에서 방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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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길민지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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