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남보라, 큰 눈에서 눈물이…감자옹심이 미역국에 얽힌 사연

입력 2015-08-21 1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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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가 감동과 교훈, 눈물이 있는 이야기로 SBS 드라마 ‘심야식당’에 출연한다.

‘심야식당’ 측은 오는 22일 방송 예정인 ‘감자옹심이 미역국’편 세 번째 촬영 스틸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보라는 어딘가를 응시한 채 우울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왈칵 쏟아지는 눈물을 황급히 손으로 가리고 있다.

그가 어떤 사연을 들고 ‘심야식당’을 방문했는지 궁금증을 더한다.

제작진은 “배우 남보라의 교복 컷, 만삭의 임산부 컷이 공개된 이후 팬들의 관심이 매우 높아졌다. 스토리에 대한 여러 가지 추측도 나오고 있다”며 “감동과 그에 따른 교훈을 전한 ‘심야식당’인 만큼 남보라가 풀어갈 우리 삶이 녹아 있는 이야기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 회당 30분씩 1일 2회로 구성된 독특한 형식의 드라마 ‘심야식당’은 오는 22일 밤 12시 10분부터 15,16회 연속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주)바람이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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