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심야식당’서 뜨거운 눈물 예고 궁금증 폭발

입력 2015-08-21 1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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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가 감동과 교훈, 눈물이 있는 이야기로 ‘심야식당’을 두드린다.

SBS ‘심야식당’ 측은 오는 22일 방송 예정인 ‘감자옹심이 미역국’편의 세번째 촬영 스틸 컷을 공개하며 기대를 높였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감자옹심이 미역국’편의 특별 손님인 배우 남보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남보라는 어딘가를 응시한 채 우울함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또 다른 컷에서는 왈칵 쏟아지는 눈물을 황급히 손으로 가리고 있어 과연 어떤 이야기로 ‘심야식당’을 방문했는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제작사 측은 “배우 남보라의 교복 컷, 만삭의 임산부 컷이 공개된 이후 드라마 팬들의 관심이 매우 높아졌으며 스토리에 대한 여러 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다. 감동과 그에 따른 교훈을 전해왔던 ‘심야식당’인 만큼 남보라가 풀어갈 결코 가볍지 않지만 우리네 삶이 녹아 있는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 회당 30분씩 1일 2회로 구성된 독특한 형식의 드라마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보편적이고도 특별한 스토리를 전하며 오는 22일 토요일 밤 12시 10분부터 15,16회 연속방송 예정이다. (끝)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주)바람이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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