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스텔라 “19금 MV 부모님 못 보여드렸다”…수위 ‘깜짝’

입력 2015-08-22 14: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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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떨려요’ MV 캡쳐

‘사람이 좋다’ 스텔라 “19금 MV 부모님 못 보여드렸다”…수위 ‘깜짝’

‘사람이 좋다’ 스텔라 효은이 뮤직비디오를 부모님께 보여드리지 못했음을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걸그룹 스텔라가 출연해 데뷔 5년차 걸그룹의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멤버 효은은 “부모님은 뮤직비디오는 못 보셨고 안무영상만 찍을 걸 보여드렸는데 엄마가 조용히 방으로 가시더라”라고 선정적인 안무에 대한 부모님 반응을 전했다.

이에 효은 아버지는 “대한민국에 스텔라 같은 그룹 하나 정도는 있어도 괜찮다”고 딸을 응원했다. 하지만 효은 어머니는 “아빠는 굉장히 개방적이어서 그걸 이해하는데 엄마는 그래도 딸이라 걱정스럽다”고 속내를 전해 눈길을 모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 MBC ‘사람이 좋다’ 방송캡쳐, 스텔라 ‘떨려요’ MV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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