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스텔라 효은 “19금 안무 본 어머니, 방으로 가시더라”

입력 2015-08-22 2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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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스텔라 효은 “19금 안무 본 어머니, 방으로 가시더라”

22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 스텔라가 출연해 데뷔 5년차 걸그룹의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효은은 “부모님께서 뮤직비디오는 못 보셨고 안무영상만 보여드렸는데 엄마가 조용히 방으로 가시더라”고 밝혔다.

효은의 아버지는 “대한민국에 스텔라 같은 그룹 하나 정도는 있어도 괜찮다”고 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하지만 효은 어머니는 “아빠는 굉장히 개방적이어서 그걸 이해하는데 엄마는 그래도 딸이라 걱정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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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 MBC ‘사람이 좋다’ 방송캡쳐, 스텔라 ‘떨려요’ MV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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