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원 ‘마리텔’ 출연…오늘 생방송 진행

입력 2015-08-23 1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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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원

그래픽디자이너 김충원이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한다.

23일 오후 다음 TV팟에서 생방송되는 '마리텔' MLT-10 녹화에는 김충원을 비롯해 디자이너 황재근, 셰프 오세득, 방송인 김구라, 한국댄스 평의회 부회장 박지우가 출연한다.

마술사 이은결과 종이접기 연구가 김영만이 하차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녹화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사람은 김충원아트스쿨의 대표 김충원씨로, 1979년 KBS 방송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1996년부터 김충원의 미술교실을 연 김충원 시는 '힐링 드로잉 노트', '공룡을 그려보자', '행복한 채색의 시간' 등 191여건의 그림책을 발간했다.

특히 김영만 씨가 종이접기로 향수를 자극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만큼, 김충원 씨의 활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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