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클럽 서울, 가을 정취 물씬 글램핑 론칭

입력 2015-08-24 1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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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 ‘아난티 클럽 서울’은 가을 정취를 숲속 캠핑에서 만끽할 수 있는 글램핑 상품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

텐트와 4인 점심,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오감 발달 미술 용품으로 구성된 키즈 미션 키트, 소나무 향을 품은 ‘아난티 향초’ 등을 기본 제공한다.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숲 속 트레킹과 함께 텐트를 아기 토끼 캐릭터 미피로 꾸미고 놀이기구와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는 ‘미피 텐트’도 이용할 수 있다.

숲 속 트레킹은 친환경 산책로를 걸으며 숲 속 피톤치드를 느낄 수 있는 야외 액티비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30분부터 4시까지는 가을 주말 키즈 액티비티인 ‘아트 앤 플레이’를 진행한다. 이밖에 클럽 하우스 부대시설로 코트 주변이 숲으로 둘러싸여 시원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는 라켓 클럽도 이용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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