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에이프릴 소민 “이효리 선배 만나 조언 듣고 싶다”

입력 2015-08-24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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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소민.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에이프릴 소민이 만나고 싶은 연예인으로 이효리를 꼽았다.

신인 그룹 에이프릴(소민, 채원, 현주, 나은, 예나, 진솔)이 24일 강남구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에이프릴 현주는 만나고픈 연예인에 대한 질문에 “유재석 선배님을 만나고 싶다. 항상 진실된 모습을 담고 싶다. 존경하는 선배님”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민은 “핑클 때부터 팬이라 이효리 선배님을 만나고 싶다. 꼭 만나서 조언도 듣고 싶다”고 설명했다.

에이프릴의 타이틀 곡 ‘꿈사탕’은 꿈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곡으로, 발랄하면서 깨끗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황성제 사단 ‘ButterFly’ 팀이 참여했다.

DSP미디어에서 새롭게 탄생한 걸 그룹 ‘에이프릴’은 당일 음원 공개와 함께 오후 8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타이틀 곡 ‘꿈사탕’ 무대를 연다.

한편, 에이프릴은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25일 SBS MTV ‘더 쇼 시즌4’를 통해 공식적인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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