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박시후. 동아닷컴DB
불미스러운 스캔들로 방송에서 하차한 지 3년 만이다. ‘동네의 영웅’은 tvN ‘빠스껫볼’, KBS 2TV ‘추노’, ‘한성별곡’ 등을 연출한 곽정환 감독이 기획한 작품이다. 상처가 많은 전직 비밀요원이 경찰을 꿈꾸는 비정규직 청년을 만나 그를 성장시키며 악에 맞서 싸우는 첩보 드라마다. 박시후는 전직 비밀요원 백시윤 역을 맡는다.
9월 촬영을 시작해 내년 초 방송될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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