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과 열애 이혜정, 충격적인 몸무게 재조명… “180cm에 50kg대”

입력 2015-08-25 1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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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희준(36)과 모델 이혜정(31)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 가운데 이혜정이 과거 공개했던 신장과 몸무게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혜정은 2013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농구편’에 출연해 “농구 경력만 12년이다. 은퇴한 지 7~8년이 됐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예전의 실력을 되찾으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혜정은 “180cm에 50kg대”라고 밝혔다. 최인선 감독은 “그 몸으로 버티기 힘들 것이다. 각오가 돼 있나”라고 묻자 이혜정은 “모델 일을 하다 보니 몸을 키우기는 힘들다. 살을 찌우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4일 동아닷컴에 “이혜정과의 열애는 사실이다. 두 사람이 오랜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였지만,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최근으로 알고 있다. 이제 막 시작한 사이인 만큼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혜정 측 관계자 역시 한 매체를 통해 “이희준 이혜정이 최근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됐으며 현재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단계다”고 말했다.

이희준은 2007년 MBC 드라마 ‘케세라세라’로 안방극장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2012년 방송된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 ‘직장의 신’ 등 드라마와 영화 ‘환상속의 그대’, ‘감기’, ‘해무’ 등에 출연했다.

이혜정은 여자 프로농구팀 우리은행에서 2002~2004년까지 활약했다. 이후 그는 모델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이혜정은 지난해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도 출연한 바 있다.

사진= KBS 2TV 방송화면 갈무리, 이희준과 열애 이혜정, 이희준과 열애 이혜정, 이희준과 열애 이혜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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