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서강준 “캐스팅 우려 잘 안다…걱정 없도록 잘 하겠다”

입력 2015-08-25 12: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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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서강준 “캐스팅 우려 잘 안다…걱정 없도록 잘 하겠다”

배우 서강준이 패션지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드라마 ‘화정’에서 보여준 애틋한 연기로 본격적인 여심 공략에 나선 서강준이 인터뷰 화보 촬영에 나섰다. 계속되는 드라마와 영화 촬영으로 바쁜 중에도 놀라운 집중력과 성실한 태도로 현장에서 관계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촬영을 위해 처음으로 페이크 타투 시술을 받으며 기존의 반듯한 소년 같은 이미지와는 또다른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했다.

현재 서강준은 하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웹툰 원작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백인호 역에 캐스팅 된 상태. 그는 캐스팅 소감을 묻는 질문에 대해 “원작이 워낙 인기가 있는 작품이다보니 응원해주시는 분들 외에 제 캐스팅을 우려하시는 분들도 있다는 걸 안다. 잘 준비해서 연기를 통해 그런 걱정을 없애 드리고 싶다”며 진지한 배우로서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서강준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얼루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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